[ZDNET Korea 김우용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의 초중등학생 자녀 70여명을 초청해 개최한 SW 코딩교육 ‘2023 여름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 안랩은 ‘코딩으로 그려보는 우리 가족의 미래’를 주제로 ▲SW기초코딩 교육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팀별 프로젝트 수행 및 작품 발표회 ▲사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상상 코딩캠프’는 지난 2018년 여름부터 에이스코드랩과 함께 진행하는 임직원 자녀 대상 SW코딩교육 행사다.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연령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코로나19 기간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활용한 온라인 기반 코딩캠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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